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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닌 3박 4일 북경 여행기 12 - 환상 속의 용경협과 사람들








 

배를 타면  춥다고 입구 상가에서 군복 같은 두꺼운 솜 코트를 빌려 입어야 한단다.
재밌었다. 옷 때문에 더 현장에 밀착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용모양 조형물은 올라가는 계단이다. 자주 보였던 중국식 과장법은 유치하지 않다는 것이 신기하다.








 

용 안쪽 계단 오른 후 굴 속을 지나



배를 타기 위해 내려간다.



 

저 케이블카는 안탔지만 재밌어서.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으나 현장에선 정말 좋았다. 차가운 바람과 은근한 물결 소리...































 

40분 정도, 기대 이상의 '유람'이었다.



 

잘 찍고 싶었던 협곡 사진은 별론데 무심코 찍은 굴 속 이동 장면이 훨씬 더 마음에 들게 나왔다.
욕심은 버려야 한다.















일행 꼬마 녀석들은 누가 대장인 줄 안다. 자주 가이드를 졸졸...






귀여운 개구장이.















보도블록이 재밌어서.



나무 그림자가 재밌어서.



홍등이 재밌어서.




그냥 재밌어서.










2012. 12. 12. 12:44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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