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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닌 3박 4일 북경 여행기 20 - 인력거 타고 십찰해(什刹海, 스싸하이)에서




고즈녘한 골목을 나오면 번화한 십찰해.

자금성의 서쪽, 북해공원의 북문에 위치하고 있는 십찰해(什刹海, 스싸하이)는
본래 몽고어로 열 개의 사찰이라는 뜻이다. 호수주변에 10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하나도 남은 것이 없고,그 대신 음식점과 분위기있는 카페, 호프집이 즐비해 연인들과, 무리지어
나온 사람들의 ...... (인용, 중국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chinacommunity)









인력거 짝꿍.



운이 정말 좋았다. 함께 여행한 보기 드물게 좋은 일행.
























이 골목은 연대사가, 옌다이세제(烟袋斜街)
담배와 관련이 있는 골목인데 골목 모양도 담뱃대랑 비슷하다고 안내판에 적혀있다.
지금은 기념품 상점이 주루룩.
































































주어진 시간 끝나 되돌아가기위해  인력거 기다리면서 간식을 나워 먹었다.
과하지 않게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 나도 그렇게 했다.



중요한 사진이 흔들렸군.



















두 번의 식사와 두 가지 프로그램이 더 남아있다. 짧지만 대단한 여행.
우리나라 스타일.



 
 
 
 
 

2012. 12. 18. 12:21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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