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우이씨~~~ 2탄, 그래도 다행?!









어제의 pc 문제 해결 안된 상태라 마음이 그러니 몸도 묵직하지만
힘내어 자전거 타러 나갔다. 뒷바퀴에 바람도 넣고...

잠시 후 한강. 맞바람이 강하긴 했지만 이렇게 힘들긴 처음이야, 했더니
뒷바퀴가 펑크 난 상태. 걸어서 되돌아 가기엔 2시간 거리.
부품 파는 노점상도 날이 추워선가 안보인다.
할 수 없이 "추가요금 드릴께요." 텍시로. 아까워라. ㅜㅜ
다음부턴 스페어 튜브랑 펌프 꼭 들고 다니리라 맘먹었다.

지난 주엔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게를 식탁에 옮기다
오른 손에 쏟아서 화상을 입지 않나...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지, 이건 아무 것도 아니야. 일도 아니야.









2014. 3. 6. 23:25 | A | Light and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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