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삼성 갤럭시노트 8, PC의 음악으로 나만의 벨소리를

 

노트 8

노트 8

 

 

이 글을 쓴 지 제법 세월이 흘렀네요. 폰의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글을 공개했다는 책임감 때문에 수정해야했어요. 이젠 고치는 것도 지쳤네요. 다른 사이트 찾아보세요...

 

 

*

 

그래도 보시겠다면 말릴 수 없겠지요.

 

 

*

 

 

더 이상의 수정은 X

끝 낸 기념으로 음악 한 곡.

 

 

 

 

Bobby Mc Ferrin - Freedom Is A Voice

 

 

 

 

*

 

 

이 글에서(모바일) 원하는 내용만 검색하기

→(폰 화면을 아래로 툭 치면 보이는) 상태표시줄의 아이콘 클릭. 

 



→주소창 위치에 생기는 "현재 페이지에서 찾기"에 검색어 입력.

 

 

 

 

 

---

 

 

 

 

인쇄된 사용설명서가 간단해서 놀랐다. 폰의 '설정' 끝 부분 "사용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고 검색창도 있다.

 

 

 

그걸 모르고 인터넷 검색하느라 쩔쩔 맸었다. 

 

 

아이폰만 사용하다 안드로이드로 처음 넘어온 분만 보세요. 나머지 분들 pass!! 폰이 망가져서 모든 데이터를 잃어버려 '연락처'라도 살려 볼까 ↓ (F.-1), 하는 분들을 위해 나 자신의 기억을 위해 기록하면서 공개합니다. 나머지 분들 pass!!  

 

 

음악은 pc의(아이튠)에 살아있었다. 다행히 사진도 습관적으로 그때그때 pc에 저장해 놓아 살아있다. 나머지는 포기. 꼭 살리고 싶으면 아이폰 as 수리점 찾으면 될지도 모르지만.

 

아이폰 'CD와 pc의 음악과, 벨소리 넣기'는 여기 ->

http://foi2azur.tistory.com/2899 를 참고해 주세요.

 

 

 

..............

 

 

 

* 폰 안에 있는 사진, 음악 등등 모든 파일의 폴더는 폰의 "내 파일" 안에 있고 

 pc 연결했을 때 폴더는 E.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

 

 

 

구입후기(마지막 글, F5) 쓰고나서 하나씩 추가하다 어마어마해진 내용

 

 

A. 나만 몰랐나?

 1. 보고 있는 웹 페이지 안에서 검색

 2. 폰의 주소창 톡! 톡톡톡!

  ㅁ. 보고 있는 web page 확대?

  ㅁㅁ. web page를 보다가 검색엔진과 즐겨찾기 찾아가기?

 

B. 자주 쓰는, 긴 문장 쉽게 입력?

C. FM라디오? 없다?

D. DMB : 알뜰족이동 중 TV와 Radio를?

E. pc에 폰 연결하기. 사진 옮기기. 

F. 참고 되시길.

  0. 다음 글을 참고하기 전 꼭 알아두기.

 

  1. 연락처 정리하기.

  2. PC에 있는 음악 폰에 넣기.(많지 않으면 이메일로.)

  3. 나만의 벨소리 설정하기.

 

     ㅁ. 전체 벨소리.

     ㅁㅁ. 개인별 벨소리.

     ㅁㅁㅁ. 그룹별 벨소리

  4. '음악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으로 나만의 벨소리 설정하고나서 폰의 '음악 라이브러리'에서는 없애기.

     -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새 폴더 만들기

  5. 궁시렁, 비상업적인 뒤늦은 구입후기.

      + 정각알림 설정 후기.

 

 

---

 

 

 

 

A. 나만 몰랐나?

 

 

 

 1. 보고 있는 웹 페이지 안에서 검색 

 

 

 

주소창 오른쪽 끝의 세로 점 셋 클릭

2019년 4월 업그래이드했다면 오른 쪽 아래  클릭. 

 

 

 

 

 

 

검색어로 "검색"을 입력해 보았다.

 

 

 

 

 

오른 쪽 위의 ∧∨를 누르면 같은 검색어를

차례로 볼 수 있다.

 

 

 

A. 나만 몰랐나?

 

 

1. 폰의 주소창 톡! 톡톡톡!

 

 

 

 

 

아이폰 쓸 때 설마 잊을까 했던 '방법'을 몇 년 후 까맣게 잊어버린 경험이 있었다. 나 자신을 위해 기록하기 위해 시작했던 글, 검색어로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덩달아 궁금해져 이것저것 찾게 되었다. 조금씩 추가하다 보니 상당해졌다. 어제 우연히 알아낸 이 글이 끝이길 바라며.

 

 

 

ㅁ. 보고 있는 web page 확대?

     

(고정적인 확대를 원한다면, 설정 → 디스플레이 → 글꼴 및 화면 확대)

 

 

 

주소창의 저↑ 표시를 톡 친 다음

 

 

 

 

TT 클릭하면

 

 

 

 

 

 

바탕색, 글꼴 등등 여러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글자 크기'는 80% ~ 200%까지.

 

 

 

 

 

ㅁㅁ. web page를 보다가 검색엔진과 즐겨찾기 찾아가기?

 

 

폰의 주소창을 가볍게 한 번 톡 치면 열리는 창에 검색 site & 즐겨찾기.

 

 

 

 

 

'추가'를 톡 치면 열린 '창'에, 보고 있는 페이지의 '즐겨찾기'가 저절로 추가된다. 없애고 싶으면 '편집'

 

 

 

 

이날(2018, 4,11) 현진 정말 잘했다. 

 

 

 

 

B. 자주 쓰는, 긴 문장 쉽게 입력?

 

 

가-2번 글이 마지막이길, 했었는데, 이 글이 마지막이 되길. 사실 궁금한 건 모두 알아낸 것 같다.

 

아이폰 사용할 때 제일(?) 편했던, 자주 쓰는 긴 문장을 간단하게 초성이나 알파벳, 단어, 압축어로 입력하는 기능이 있는지, 폰 구입할 때 매장 직원에게 물었었다. 없단다.

 

요 며칠 아파서 누워있다가 그런 기능이 있는 앱이 있나 다시 찾아봤다. 없다... 영 포기가 안된다. 이틀만에 드디어 찾았다!!! 진작 인터넷 검색해 볼걸. 그 직원의 말을 믿는 바람에... (착한 직원이었다. 탓하고 싶진 않다.)

 

 

 

설정 방법은 두 가지.

 

 

1. 키보드의 설정을 누르거나,

 

 

 

 

 

 

 

2. 폰의 설정에 들어간다.

 

 

 

 

 

설정→일반→언어 및 키보드 형식→스크린 키보드→삼성키보드(자신의 대표 키보드)→문구추천(활성화해 놓아야 할듯?)→자주 사용하는 문구→추가에서 설정→추가 클릭 마무으리.

  

 

 

 

 

설정한 다음 추가 클릭.

 

 

 

예)

단축어 : 자신이 기억하기 쉬운 걸로 정한다. 난 일단 "긴 문장"을 떠올리기 쉬운 "ㄱㅁ"로 정해 본다.

 

전체문구 :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입력한다. 예를 들기 위해 한 문장을 입력해 본다.

 

"자주 쓰는 긴 문장을 간단하게 초성이나 알파벳, 단축어, 압축어로 입력하는 기능, 압축어 기능"

 

예)"ㄱㅁ" 입력하기만 하면↓설정해 놓은 "전체문구"의 부분이 키보드 위에 뜬다. 그걸 클릭하면 된다. 아이폰은 엄청 긴 문장이 가능한데 실험해 보니 우리 한글은 대략 50자? 숫자와 알파벳은 100자까지만 가능한 것 같다. SNS 태그 입력용으로는 좀 아쉽긴 하다.

 

 

 

 

(예)키보드에 각자 정한 단축어 ㄱㅁ ('긴 문장'의 ㄱㅁ으로 정해 보았다.)를 입력하면 전체 문구의 일부가 키보드 위에 뜬다. 클릭. 

 

 

 

 

 

C. FM라디오? 없다?

자꾸
FM라디오 검색어로 들어오길래 혹시?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wifi 환경에서 저장하고 들을 수 있는, 'Play스토어'에서 radio 검색하면 나오는 전세계의 FM 라디오(기지국 역할)가 있다. 적당한 앱 다운 받고나서 장르별로 검색하면 여러 방송국을 저장할 수 있다. 방송국 별로 데이터 소모량이 다르다. 내가 주로 듣는 "SUNDAY BAROQUE"는 
대 ~~략 1분에1MB 정도. 그러나 폰 사정 따라 예기치 않게 다량 소모되는 경우가 있다. 몇 초 사이 1기가 넘게! ㅜㅜ 조심하시길!

 

 

D. DMB : 알뜰족도 이동 중 TV와 Radio를?


안테나 구실을 하는 이
어폰
(첨부된 것, 가지고 있던 타사 것, 모두 잘 됨.)을 연결하면 실행되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DMB' 아이콘을 클릭하면 TV와 Radio 채널이 몇 개 등장한다. wifi 없이 데이터 소모하지 않고 (둘 다 잠근 상태로 실행된다. 켜놓고 실행해보진 않았다.) 이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어폰 꽂고 오른쪽 위 끝의 화면을 터치하면 나타나는 작은 세로점을 누르면 스피커 켜기 설정 가능. 이건 혼자 있을 때만 하세요. 취향 다른 분들 배려해 주세요.

 

 

 

E. pc에 폰 연결하기. pc에 사진 옮기기.

 

폰을 pc에 연결하려면 전원 연결하기 위한 플러그 부분을 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한다. 무선이라면 이메일이나 cloud로.

 

* 케이블 연결 후 노트8 아이콘을 클릭 후 반응이 없다면 폰의 '설정'

맨 위의

'연결 → 휴대전화 검색허용'으로 해 놓아야 한다. 괜히 찝찝해서 볼 일 끝나면 잠궈 버린다.

 

 

사진을 옮기려면 폰을 pc에 연결한 다음 바탕화면에 생성된 아이콘 클릭, 폴더의 아이콘 다시 한 번 클릭하면

 

 

 

 

DCIM 폴더를 열면 Camera 폴더에 들어있다.

 

 

 

 

폰으로 찍은 사진 = 2018/03/28 - 도시의 사람들, 도시의 선 선 선.

 

 

+ 무선으로 : 많지 않다면 이메일, 많다면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옮긴다.

 

예)삼성삼성 cloud를 알아봤다. 폰에 있는 사진을 cloud에 저장하면 무선으로 pc에 저장할 수 있다. 

 

pc에서 열어보려면. 

 https://support.samsungcloud.com/#/login

 

 

 ---

 

 

 

F. 참고 되시길.

 0. 다음 글을 참고하기 전 꼭 알아두기.

 

이 글은 SK  통신사 + '삼성 갤럭시 노트 8'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Play 뮤직"과 1. 번의연락처 기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Play 뮤직이 원래 앱인줄 알았다. 클릭하자마자 구글 표시가 나오길래 오잉? 했었다. 겨우 적응한 다음에야 삼성 전용 뮤직 앱 Samsung Music이 따로 있는 걸 알았다. 뭐가 이런가? 구글 것 깔아두고 자사 앱은 따로 다운 받게 해놓는다? 광고가 지나치게 많다는 둥, 삼성 앱에 대한 평이 별로 좋지 않아 이걸 그냥 쓰기로 했다.

 

 

1. 연락처 정리하기

 

나처럼 애쓰지 말고 처음부터 아이폰 수리점에 가서 데이터 복원하길.

 

ㅁ. 몰라서 생고생했지만, 설정→Google→주소록 복원→백업 계정 ▼에 들어가서 계정 추가를 하면 여러 이메일 계정에 흩어져 있는 주소록을 한 번에 모아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메일의 주소록 전체 리스트는 pc에서만 보이는 것 같다. 모바일의 경우, '다음' 검색창에 '주소록' 입력하면 나온다. '주소록' 검색 결과는 '다음'이 최고.)

 

ㅁㅁ. '연락처'는 처음 폰을 구입했을 때 두 가지가 깔려있다. 처음엔 뭣 모르고, 결국엔 디자인이  더 좋아서(내 직업병) 이걸  사용하기로.

 

 

 

 

 

 

전화 걸려올 때, 사람마다 다른 벨소리를 설정할 수 있다. : '연락처' 이름 클릭 '상세 정보' 클릭 '편집' 클릭. (폰에 저장된 음악 중에서 고르고 싶다면→'추가' 클릭.)

 

망가진 아이폰 때문에 폰에 입력해 놓은 기존의 데이터를 살리지 못해 애를 먹었다. 아이폰 사용하는 동안 연락처는 두, 이메일 계정에 저절로 백업 되어 있었고 지메일 것만 폰의 연락처에 저절로 들어와 있었다.

이메일의 주소록 전체 리스트는 pc에서만 보인다. 모바일의 경우, pc 버전으로.) 이 연락처는 개인별 벨소리를 설정할 수 있다. 다른 이메일 주소록 전화번호는 별로 많지 않아 일일이 저장. 동기화할 방법이 있나 굳이 알아볼 정도가 아니었다. 이상했다. 친구 한 명이 없다. ??? 혹시나??! 오래 전 썼었었던 야후로 들어가 봤다. 있었다.

 

* 주의 : 이메일에 저장된 이후에 상대방 번호가 변경된 경우가 있었다. 중요한 연락처라면 반듯이 주변 사람들 통해 알아봐야 한다.

 

 

2. PC에 있는 음악 폰에 넣기.

 

 

* 반듯이 먼저 폰의 '설정' 

 맨 위의'연결 → 휴대전화 검색허용'으로 해 놓아야 한다. 괜히 찝찝해서 볼 일 끝나면 잠궈 버린다.

 

* pc에 폰 연결하는 방법은 위의 E번 글 참고.

 

 

폰의 "Play 뮤직" 아이콘 클릭 -"음악 라이브러리" 왼쪽 "" 클릭 - "도움말 및 의견" 클릭해서 참고 하세요. 여기에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런 글이 있는 줄 모르고 많이 헤맸다.

 

(CD의 음악을 넣고 싶으면 각자의 변환프로그램을 사용하세요. 전 편하게 하던데로 아이튠즈. 아이튠즈 실행 - CD를 pc에 넣고 가져오기 중단, 설정에서 mp3, 고음질 선택 후실행)

 

아이폰에 넣었던 음악, pc의 음악을, 폰에 몽땅 저장하려는데 뜻대로잘 안된다. 아이폰에서 인식할 수 있는 확장자와 좀 다르다. 

itunes에서 이것저것 여러 확장자를 생성해 봤다. 같은 확장자인데 되는  것 안되는 것이 있고, 처음엔 안되다가 나중에 되기도 한다. 알아서 인식하도록 변환되기라도 한건가? 알다가 모를 일. 일일이 넣어봐야 했다. 

겨우 알아낸 결과 = mp3와 m4a는 ok.

 

폴더를 열고(아이콘 클릭-폴더 아이콘 클릭-Music 폴더에) 옮기면 된다. 

 

 

 

 

 

3. 나만의 벨소리 설정하기.

 

ㅁ. 전체 벨소리 : 폰의 '설정'의  '소리 및 진동'에서.  각자가 폰에 저장해 놓은 음악 중에서 고르고 싶다면→'추가'(오른쪽 위의 +더하기 표시)클릭.

 

ㅁㅁ. 개인별 벨소리 : 폰의 '연락처'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연락처' '이름' 클릭→ '상세 정보' 클릭→ '편집' 클릭. & 폰에 저장해 놓은 음악 중에서 고르고 싶다면→'추가'(오른쪽 위의 +더하기 표시) 클릭.

or 설정이나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설정.

 

ㅁㅁㅁ. 그룹별 벨소리 : 폰의 '연락처'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연락처' '그룹' 클릭→ 원하는 '그룹'이름 클릭→ 오른 쪽 위의 '편집' 클릭.)


 

 

 

4. 폰의 '음악 라이브로리'의 음악을 벨소리로 설정하고나서 음악 라이브로리'에서 없애고 싶다면

 

벨소리를 폰에 저장한 음악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건 아이폰에 비해 엄청 쉬운데 단점은, 음악을 들을 때, 순서를 섞어서 듣기 ( =셔플 듣기)를 할 때, 듣고 있는 음악인지 벨소리인지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는 것 . 벨소리가 흐르던 음악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울릴 리 없다는 것도 알겠고 혹시나 해서 벨소리 울릴 때 진동을 함께 설정해 놓았는데도 은근 불안했다.

 

폰에서 벨소리 정한 다음 폰에서 "음악 라이브러리"의 해당 음악을 삭제해버리면 벨소리도 함께 사라진다.

 

폰에서 벨소리 정한 다음 폰에서 "음악 라이브러리"의 해당 음악을 삭제하더라도 벨소리가 함께 사라지지 않게 유지하려면 pc의 음악이었다면 pc와 연결 후  ringtones 폴더에 넣으면 된다. 몰라서 복잡해졌다. (물론, 폰에서 설정 필수) pc의 음악이 아니거나 귀챦다면 폰에서 음악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벨소리로 설정한 음악을 빼 놓고 듣거나...

 

(새 폴더 마들기 : 좋아하는 음악 툭 → 오른쪽 위 세로점 셋 툭 → 재생목록에 추가 툭  새 재생목록 설정.)

 

  

 

폰을 pc에 연결하면 알아서 노트8 아이콘이 생긴다.

 

* 만약에 노트8 아이콘을 클릭해도 폴더가 하나도 열리지 않는다면 폰의 '설정' 

 맨 위의'연결 → 휴대전화 검색허용'으로 해 놓아야 한다. 괜히 찝찝해서 볼 일 끝나면 잠궈 버린다.

 

 

폰에서 음악으로 벨소리 설정한 다음 폰의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하고 싶다면...

 

폰의 Music과 벨소리(Ringtones)의 폴더를 각각 열고 

 

 

 

 

 

원하는 곡을 선택, 옮기면 music 폴더에서 삭제 되지만 벨소리 폴더에는 그대로 있다. 넣고 폰에서 (다시) 설정하면 된다.

 

  

 

 

...........................

 

 

 

 

5. 나를 위해 남기는 글. 개인적인 이야기.

궁시렁, 삼성 갤럭시노트 8, 비상업적인, 뒤늦은 구입후기

 

작은 주머니에도 쏙, 마음에도 쏙 들어 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던 iPhone 4s,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 듣고 그의 마지막 손길을 간직하기 위해 구입, 사용할 동안 시각적으로나 기능면으로나 실망시키지 않았던 4s. 한 번 고장 나서 수리했었는데 느려지고 난리치더니 또 고장. 이젠 드디어 쉬게 해야 할 때가 왔구나.... 

바꾸고 나서 열흘 지났는데도 여전히  허전하다. 그렇게나 의지하고 있었다니. 영화 안내프로에서 "her"를 보면서 웃긴다, 했었는데. 

 

뭘로 살까. 

아이폰은 5부터 요상해지기 시작했었다. 스티브 잡스가 하늘나라에서 가슴을 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이폰 제외. 아이폰 4s 사용할 때 화면이 작아서 아쉬웠던 단 한 가지, 그림 그리기. pen 달린 것 중 폰 디자인이 제일 나은 삼성 갤럭시노트 8로. 실물 처음 봤을 때 어찌나 거대하던지. 선뜻 손 대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서 망가진 아이폰을 꺼내 들여다 보고 있었다. 망가지지 않고 신제품으로 바꿔 볼까 들렸던 가게였다면 그냥 나와버렸을 것이다.

 

 

 

 

내 생애 첫 휴대폰은 타원형의 귀엽게 생긴 모토로라였다. 망가진 걸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 불우이웃돕기 금 채집 위해 수집한다해서 넘겨줬다. 사진이 있을텐데 못찾겠다.

 

왼쪽은 언제부터였나? 2011년 11월 11일(?)까지 쓰던 (아직 살아있는) 삼성 폴더폰. 대체로 삼성 디자인 별로였는데 삼성 사라는 지인의 충고를 따르려고 한참을 찾았다. 마음에 드는 요게 있었다. 지금 봐도 예쁘다. 알고 보니 국제 디자인상 받았던 거란다.

 

오른쪽, 2011년 11월 12일(?)부터 내 단짝으로 함께 했다가  2018년 2월 18일에 끝난 아이폰4s와 그 다음 날 구입한 갤럭시 노트8.

 

특히 장갑 낀 겨울에(내 터치용 장갑 성능이 별로다.) 요긴할 것 같은 빅스비 등등 편리한 기능이 참 많다. 그러나 아이콘 색, 붉은 색이 지나치게 강하다. 아이콘 이것저것 바꿔 봤지만 그나마 원래 것이 제일 낫다.

 

대규모 상업적인 앱 말고는 아이폰과 같은 앱이 거의 없다. 참 아쉽다.

 

아이폰은 앱에 광고가 없었다. 광고 없이 전세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와 정각알림이 아기 목소리가 그립다. 이 정각 알림이는 왼쪽  폴더폰 자체 붙박이 알림이였다. 그걸 누가 아이폰용 앱으로 만들어 공개했던 것. 그러니 10년 넘게 듣고 살아왔다. -> 한달만에 드디어 찾아 설치해서 좋았는데, 2019년 4월 업그래이드 이후, 정각 알림 앱이 제대로 작동이 안된다. 애석하게 삭제할 수 밖에. ㅠㅠ

 

정각알림이 필요한 분은 play 스토어나 Galaxy Apps, 원스토어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앱을 검색해 보세요.

 

(시계 아이콘 클릭-> 더하기 (+) 클릭, '빅스비 브리핑' 선택하면 최신 뉴스까지 브리핑해준다. 그러나 일일이 꺼야한다.)

 

Pen ? 사용할 때 느낌 좋다. 그림 열심히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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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한민국 이재용" 재방송을 봤다. 노트 8 사기 전에 봤다면 다른 회사 제품을 샀겠지. 그렇다고 다른 회사는 믿을만한가? 의문.

 


 

 

 

 

 


2018. 4. 14. 13:46 | A |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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