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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닌 3박 4일 북경 여행기 1 - 공항에서 공항으로



김포공항, 


여행사에서 만들어 놓은 여정 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랑 함께 하는 패키지 여행은 처음.

일장 일단이 있다. 무얼 타고 이동할까, 어디 가서 무얼 볼까 무엇을 먹을까, 신경 안써도 된다는 것. 신속하다는 것. 하지만 자유행동은 엄금. 오후엔 내맘대로 예술의 거리를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안된단다. 그리고 꼭 하루에 몇 군데씩 상가순례를 해야 한다. 안사면 되지만. 시간이 아깝 고 지루했다. 편한 댓가를 치룬다 생각하기로 했다.






              2012. 10. 29 - 11. 1 3박 4일.
              어쨌거나 재미 있었다.




날씨만 좋다면 주말 빼고 거의 매일 달린 한강이 멀리 보인다. 선비처럼 수려한 북한산도. 여행사 여행은 원하는 좌석 요구도 눈치가 보여 못한다. 그래도 운 좋게 창가였다. 그동안 내가 탔던 비행기는 대부분 저가항공이었는데 이번엔 이시아나라 기내식을 은근히 기대했는데 별로였다. 




순식간에 도착.




베이징 공항.
















2012. 11. 20. 18:08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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