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오랫만의 국립현대미술관 나들이





서울대공원역. 편해졌군, 전철로 올 수 있다.





        전시회 관람하고 청계산 오를 계획이라 힘을 아끼기 위해 셔틀 버스를 탔다. 최근 올랐던 관악산이 보인다.




       잠시 후 오를 청계산이 보인다.









       동물원 입구에서 내린다. 미술관이 있다. 귀여운 어린이들. 대충 의식 않고 찍었는데 맨 앞의 꼬마 정말 예쁘다.




따져보니 정확히 40년 전 1학년 1학기 소묘 시간에 처음 뵌 윤명로 선생님 전시회 관람. 정확한 묘사에 급급했던 내게 품격과 은유의 멋을 깨우쳐 주셨다. 방명록이 없어 아쉬웠다.

젊은 모색전도 관람. 김태동의 작품이 좋았다.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볼 땐




       위쪽도 보세요. 뭐라고 뭐라고 써있어요.




       일하는 아저씨도 작품 같아요.








  
                    청계산으로 간다. 산행기 → 클릭










2013. 4. 13. 15:15 | A | 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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