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험난한 자유와 안락한 구속





일 주일 전.
산책길에 가끔 마주치는 토끼.












토끼풀 먹는 토끼네.




간다. 잘 가 !!






어제.
같은 자리에 그 토끼가 또 있다.












 

잘 가 ! 또 만나자.

 


 


풀밭의 토끼가 돌아다니는 자리에서 큰 길 건너 좀 더 가면 토끼의 해부터 공원에서 기르는 토끼.

요녀석들은 답답하겠네... 생각하며 와봤는데 누군가 이렇게 해 놓았다.
산책하러 나가라는 건가? 아님, 더 이상 기르기 어려우니 나가라는 건가?





나갈 수 있는데 안나가는 녀석들.










2013. 5. 18. 12:54 | A |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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