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회색으로 변해버린 등산화. 검정색 사기 위해 많이 헤맸었다.
size 작은 남성 or 양성용 찾느라고. 여성용 등산화 색들 정말 맘에 안듬.
작은 꽃 두 송이가 피어 있다.
걷기 힘든 길, 비가 오거나 배수가 잘 안되는 가축ddong으로 범벅이 된 진창길에선 고마웠던 자갈길.
자갈을 모두 거둬낸 길도 있었다. 길 옆에 거둬낸 자갈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바로 옆이 위험한 차도여서 올라가 걷지 말라고 그랬던 것 같았다.
[ LEICA D-LUX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