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봄비 꽃비 내리던 월미공원 월미산
월요일 마다 다니던 산행은 비가 와서 고속도로가 무서워 멀리 못가고 인천 월미공원으로. 바다
보고 와야지 했는데 예상 밖 벚꽃 구경까지. 큰 맘 먹고 방수팩 구입하고 첫 나들이.
고맙게도 인천고에서 왕벚나무를 1990년에 200 구루 심었다는 기념비.
장장 15분 산행 후에 맞이한 정상은 꾸밈새가 보기 드물게 멋있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도시가 방향 별로 새겨져 있었다. good!!
전망대 올라서.
LEICA D-LU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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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0. 14:17 | A |
Trip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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