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화성행궁 부근의 바닥장식.
매주하던 산행은 휴가철 교통체증을 피해 집에서 가까운 거리의 수원 화성을 찾는 것으로 대신했
는데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어디에서 시작해야 좋을지. 다녀온 바 가장 좋은 코스는 화성행궁 - 팔달문 관광안내소 - 서남암문
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도는 것이다. 내 경우엔 행궁 방문, 팔달산을 올라 서장대 - 서남
각루, 다시 서장대로 되돌아가서 시계방향으로 돌았다. 약 2시간.
사진은 실제 다녀온 순서와 달리 서남각루부터 한 방향이며 촬영한 것 중 일부이다. 사료로서의
가치도 없고 그렇다고 미적이지도 않는 어정쩡한 것이 되고 말았다.
서남각루
서남암문
서남암문 단청.
다른 방향으로 본 서남암문. 뒤돌아가면
서장대가 보인다.
서장대
서장대 바로 옆에 있는 서노대
다른 각도로 바라본 서장대.
서북각루
회서문
서북공심돈
북포루
비둘기가 좋아하는 북서포루
홍이포
뒤돌아본 장안문
뒤돌아본 화홍문
북암문
뒤돌아본 동북각루.
동암문
동장대(연무대)
동북공심돈
뒤돌아본 동북공심돈
뒤돌아본 창룡문
봉돈
뒤돌아본 동남각루. 여기부터는 재래시장 지나 상가다.
팔달문.
걷는 것보다 더 어려운 사진 뒷정리. 건축 이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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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around Hwaseong Fortress in Suwon
http://ehs.suwon.ne.kr/asp/01/01.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