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영축산 - 지산마을, 산행시간만 약 6시간.
지산마을 방향으로 가면 통도사가 가깝다고 하신길에 마주친 비구니 스님 충고대로 내려갔다.
통도사는 마을버스로 5분 거리다.
간월산을 향해서. 삼각대랑 큰 카메라 들고 왔다갔다하는 아저씨를 봤다.
배내고개 방향. 처음엔 저곳부터 시작할 생각이었다.
간월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되돌아가는 나무계단의 잔돌이 졸롤이 재미있어서.
앞으로 가야할 간월재와 신불산.
간월재 쉼터.
신불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풍경.
신불산 정상. 표지석이 3개나 있는 산은 처음.
영축산을 향해 가면서.
영축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뒤돌아본 풍경.
통도사 방향 표시는 정상에만 있다.
하산 시작 직후 나오는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잠시 쉬던 자리.
마른 잎의 모양이 재미있어서.
내려가는 숲길은 끝이 안보이게 멀고 멀고 멀었다.
산행 끝지점. 마을버스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걸 모르고 통도사까지 40분을 걸어갔다. 바보같이.
2009/10/22 - 다시 가본 통도사
저길 올랐었단 말이지, 산행 후 바라보면 늘 신기하다.
Climbing Mt. Shinbul, Mt. Kanwol and Mt. Youngchoock, Kyoungsang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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