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FUJIFILM X100S 간단 구입후기

 

 

 

 

 

 

구입 다다음 날 오전 햇빛, 삼각대에 올려놓고 A 오토로 아무런 효과 설정 없이
포토샵에서 size, contrast, sharp 약간 조정.



 


 

클릭하면 crop한 원본. 색감은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같다.
사실 색감은 광원 따라 환경 따라 설정 따라
수 많은 변수가 생기고 다른 기종과 비교해야 하는데,
접해본 카메라가 몇 대 안되는데 무슨 수로?!
       

*



구입할 때 검색해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보답으로 몇 마디.


*


똑딱이와 dslr 중간.
∴ 만족감과 아쉬움도 그만큼.


*


 ( 5 개월 넘개 사용한 후 덧붙히는 글.

여전히 인기가 많은지 꾸준히 검색해서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  때문에 한 말씀.

 

이 가격이라면 가벼운 미러리스 랜즈 교환식,

표준 줌 랜즈 + 망원 줌 랜즈 더블 킷을 구입할 수 있으니 구입 전이라면 잘 생각해 보시길.

내 경우 이미 D200 과 화각 별 랜즈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외, 줌 달린 똑딱이 사용해 보니

멍하게 찍히는 경우가 많아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으나 가끔 아쉬울 때가 있긴 있다.

 

난 주로 스냅 사진을 찍는데 정말 잘 나온다. 망원이 아쉬울 때 그냥 찍고

엄청난 크롭을 해서 사용하는데 그 때마다  놀란다. )

 

 

1. 조절 다이얼이 외부에 있어 편하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렇다.
그러나 매사 일장일단이... 모르는 사이 잘 돌아간다.
꺼낼 때마다 확인해야 한다.

영상촬영은 너무 예민해 천천히 팬닝 틸팅해야 한다.
인터벌 촬영은 불가능, 이게 많이 아쉽다.


2. 무게감이 있다. 그러나 9 시간 한라산 산행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4월에 덧붙힌 글)


3. 가죽케이스는 멋있긴한데 후드 장착한 상태로는 들어가지 않는단다.

랜즈캡과 앞 링(매뉴얼 보고서야 이런 링이 붙어있는 줄 알았다.)은
필터랑 후드(별매)를 끼우면 쉬어야 한다.

전용은 비싸다.
필터는 저가를 쓰느니 안쓰는 편이 좋다고 해서
다른 브랜드 중 제일 좋은 것, 49mm.

후드와 어뎁터 링( 이걸 안끼우면 필터와 랜즈가 닿는다. )은 중간
가격의 것으로 구입. 내 눈엔 기기 색이랑 거의 같아 보인다.
끈 달린 49mm 스냅온 랜즈 캡 구입해서 달아주었다..


*

쓰고나니 별 도움 안됨.
들인 시간 아까워 그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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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4. 11:09 | A | 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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