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추운 날의 엄마 냥이랑 아기 냥이
어제 내 손등을 할퀸 엄마 냥이는 오늘도 나를 보더니 으르렁거린다. 왜 그러니? 춥고 배고파서
화가 났던 걸까. 새끼들 아랑곳하지 않고 갖다준 먹이를 혼자 맛있게 먹는다.
얜 눈치껏 어미 곁에 비집고 들어가 잘 먹는다.
얜 쉽게 끼어들지 못하고 구경만 하다가
겨우 나머지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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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2. 15:08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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