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더 이상 길냥이가 아니야
식빵도 잘 먹고 잡곡밥도 잘 먹는데 지난 번 준 사과는 며칠 째 그대로다.
물론 생선 제일 먼저 물어 간다.
다 먹고 퇴장.
역시 살짝 감춰진 분위기가 멋있어요.
얜 날 보고 있다가
비행기 소리에 꿈꾸는 표정을 짓는다.
어미.
오늘도 날 보고 으르렁거렸다. 먹이 든 봉지 소리 듣고 달려와 놓구선.
알 수 없는 냥이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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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3. 10:39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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