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새해가 뭐예요?
맛있는 거나 많이 주세요!
아가.
엄마, 얼짱각도에서 다시. 예쁘다.
나도 있어요. 아기냥이 삼촌.
오늘 먹이 주는데 처음 내 바지를 긁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그러나 닿는 게 싫은 나는 반사적으로 피했다. 모처럼 큰 맘 먹고 다가왔는데 싫어한다 오해 했겠다.
오래 전 집에서 기르던 똑똑한 강아지, 흰둥이는 내가 지나갈 땐 1m 정도 떨어져서 꼬리를 흔들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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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6. 11:17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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