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결
노출이 별로지만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다.
오리란 녀석들은 은근히 사람을 피하는데 오늘 따라 내게 가까이 다가오는 거다.
드디어 내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옷자락 끝에 매달린 실밥 정도는 됐나보다,
감격스러웠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 녀석은 죽은 물고기를 향해 다가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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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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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30. 19:05 | A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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