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El Camino de Santiago 여행기 - Burgos 에서 Santiago 까지 36 - 성당 3


Samos 대성당. 바라보이는 벽 1층에 숙소 입구가 보인다. 저녁 7시 40분, 2층에서 신부님들의 Gregorian Chant를 들을 수 있는 집회가 있었고 그 후엔 1층 성당 작은 예배실에서 미사가 있어 참석할 수 있었다. 성당 숙소의 공통점은 매우 춥다는 것. 그러나 꼭 머물기를 권하고 싶다.  ( 휴식 2  의 3번째 사진 글)





Barbadelo  ( 묘지 1 참고 )



어느 마을에 가나 마을의 중심은 성당이었다. 비록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상징적으로 서있다는 것, 시간 마다 종이 울린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시는 곳의 중심엔 무엇이 있는가. 어지러운 간판을 달아 놓은 상가가 아닌가.











Santiago 대성당

광장 끝에 가서 찍었으나 위,아래, 좌,우의 여유 없이 꽉 찬 사진이 되고 말았다.




 

2008. 4. 18. Santiago 대성당 미사


Santiago 대성당 12시 미사의 신부님 강론 때 순례길을 100Km이상 걸은 사람 중 미사 전에 도착한 이들 국적과  인원을 불러준다. 내가 도착한 날은 꼬레아노가 나 하나였음으로 우노 꼬레아노라고 불러주니 감격스러웠다.




 

Santiago 대성당 2층에서









2008. 5. 16. 14:12 | A | Camino De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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