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구리, 다람쥐, 이름 모르는 새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정상 전망
좋은 가벼운 산행지.
두밀리 마을회관 지나 직진, 버스 종점에서 옆의 산행지도가 보이면 계곡길로 직진하지 말고 오른 쪽 언덕길로 - 윗두밀 갈림길 왼쪽 길 - 정상 - 올랐던 길을 뒤로 오른쪽으로 하산.
아주 느린 걸음으로 점심 시간 포함 3시간 10분. 보통 2시간 30분. 빠른 사람이라면 2시간이면 한 바퀴 돌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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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게시판 근처에 주차. 윗두밀 갈림길 나오면 왼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야 햇빛을 줄곧 등지고 갈 수 있다.
할머님 찾아보세요.
안내판이 없다. 왼쪽으로 올랐다.
야생화가 많았다.
아까 길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서 그랬나, 임도에서
오른 쪽 아래 멀리 안내판이 보인다. 확인하지 않았
더라면 청우산으로 갈 뻔했다.
다람쥐 찾아보기.
능선에서 오른 쪽으로.
곤충 이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뒤돌아 보기. 청우산?
뒤돌아 보기.
잠시 후 정상.
드디어 정상.
전망 바라보며 점심.
호랑 나비? 계속 맴돈다.
다시 내려간다. 늘 아쉽다.
먼 산의 명도 차가 재밌어서 찍었었는데 뉴스 시간에 나왔던 것과 비슷한 껴안
은 나무가 어느 새 비집고 들어와 있다.
산행 끝나간다.
맨 위 개구리가 누비고 다녔던 하늘.
Climbing Mt. Daekeum, Kapyoung-Gun, Kyeongg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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