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on de los Condes의 보도블록의 금속지도
이리저리 길건너기에 정신 없었던 Leon 근처
'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처럼 어리석은 푸념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 말을 하고싶다. Santiago 도착 이후의 나머지 일정은 걷지 못했던 Burgos 동쪽으로 갔더라면 좋았을 것을. 좋았던 기억 모두 잊고 어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