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물보라 치는 브라질 여행기 12 - 이과수 폭포 1-1 과찌를 만났지





아름아름, 교포 여행사에서 공항에 마중나와 있었다. 곧바로 이과수 폭포로. 내일은 아르헨티나 쪽에서. 
 






우리나라를 떠나면 우리가 얼마나 긴장하며 각박하게 살고 지내는지 알 수 있다. 겨울이라 한적한 주차장에서 건널목을 향해 가는데 일찌감치 승용차 한 대가 선다. ??
우리가 건널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간다. 어쩌다 작은 친절에도 감동하게 되버렸을까?






공원입구.

















크게 보기 - 지도 클릭








예전엔 폭포를 중심으로 이리저리 오르락 내리락 빙빙 돌았던 기억이 난다. 짧은 거리만 이동해도 중심부까지 갈 수 있게 자연과 어울리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과찌(고아티) coati 라는 귀여운 동물이 마중나와 있었다.



























































 



2011. 10. 15. 18:16 | A | Trips Abroad










 


TISTORY 2010 우수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