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먹으며 기차 오기 기다리는데
새가..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기차가 왔다.
설렘은 아쉬움에게 자리를 내주고.
공원 입구 근처.
기지개하는 국경. 다시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