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반 넘게 줄서서 기다려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불 수 없었다.
20 명씩 들어가세요! 수고하는 아저씨,
매사 일장일단이 있는 법. 그동안 휘리릭 지나가느라 보지 못했던 숨어있는 보물을 알아 볼 수
있었다. 재미난 사진이 있는데 화질이 영... 다음 봄을 기약하기로.
하얀 공작새는 식구가 많이 늘어난듯.
지권인의 수인(손모양), 비로자나불.
촬영금지라 내부사진은 없다. 명작을 보러간 사람답게... 몰래 찍지 맙시다.
어쨌거나 미술관 측에는 감사할 따름이다. 진정한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