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놀람 호주 여행기 5 - 하버브리지의 아치 오르기 the Sydney Harbour Bridge Climbing



 


        현대미술관을 나와 오른 쪽에 보이는 하버 브리지의




 


        아치를 오르러 간다.




 


         오른 쪽 아치를 올라 국기까지 갔다가 반대편으로 건넌 다음 유턴해서 내려온다.





 


        건너는 동안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이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이곳이 사무실 겸 출발점.





 


         들어가서 신청하고




 


          2층 로비에서 




 







 


         기다리면서 진행과정을 비디오로 볼 수 있게 해놨다.




 


        시간이 되면 들어오라는 직원 따라 여러가지 신청서, 주의 사항 듣고 안전복으로 갈아입고 안전벨트 매고 모형을
        건너는 연습을 한 다음 올라간다. 전날 술을 마시면 안된다. 음주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측정한다.



 


         가이드가 중요한 자리에서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을 적절하게 촬영을 해준다. 끝나면 원하는 컷을 택해 출력한 것,
         CD, usb 중 원하는 매체로 구입할 수 있다. 난 usb. 선택을 잘 한 것 같다. 2G 짜리 usb가 기대 이상으로 디자인
         이 좋다.



 


         위 두 사진은 써비스로 들어있는 컷을 색이 너무 야해서 손을 좀 봤다.





 


         기념품 가게 귀퉁이에 건설 당시 사진. 중국인들이 대거 동원 됐는데 보답으로 차이나 타운을 세울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이 진행을 했다면 1시간이면 끝났을 것이다. 3시간 반. 안전하게, 안전하게, 오를 땐 순간을
        충분히 음미하며 지긋이 진행을 했다. 가이드들은 끊임 없이 참가자 모두에게 말을 걸고 웃고 유머러스하게 진행
        하려 애를 썼다.

        비싸다 싶은 비용이지만 언제 다시 오겠나, 재미 있었다.






2012. 7. 5. 11:54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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