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은 오후 4시 반 무렵. 물놀이 하러 간다면 모를까
굳이 일부러 찾을만한 곳은 아니었다.
늦가을 날씨에 아랑곳 않고 즐기는 사람들. 을 우리는 부러워하며 구경했다. 여행사가 만들어 놓은 일정대로 따라 갔던 것. 어쨌거나 바다는 어느 바다나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