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떠나기 전 날 해질 무렵
다음 날 아침,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
- 공항가는 셔틀버스가 엄청 늦게 왔다. 여유있게 예약해두길 잘했다.
앞 차의 자전거가 정겹다.
아침은 공항에서. 오랫만에 커피와 파이로 해결. 얘는 웃고 있지만 눈물 나게 비싸다.
바쁜 직원 아저씨. 호주 국내선은 마실 것도 유료다. 우리나라는 저가항공도 마실 건 주는데...
맬번 도착. 공항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아이폰은 달리는 차안에서 찍으면 사진이 재밌게 나온다.
정지하면 물론 요렇게...
차가 달리면, 또 요렇게...
건축디자인에, 면분할을 좋아하는 나라다.
1년 넘게 계신 분께 동그란 600 간판이 뭔가 물어봤는데 모른답니다. ???
면분할을 좋아해. 이건 약과 시내에는 엄청난 면분할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기다리고 있다.
이건 실용적인 이유로 생긴 면분할.
햄버거 이름뿐 아니라 어디든 King이나 Queen은 함부로 못쓰게 되어 있단다.
- 중국상점 많이, 우리나라 거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