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재밌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나와서 맬번 돌아갈 때는 지름길로. 처음 산길은 좌우 급커브 길이라 멀미가
심하게 났다. 몸이 알아서 졸음으로 방어. 점심 위해 내린다. 난 당연 못먹었다.
혼자 걸으며 땅도 찍고...
이 후로는 들길.
새끼 양 셋이 토실한 귀를 바람에 날리며 달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사진은 못찍었다.
약간 얼룩거리는 소. 이날 본 소는 대부분 까맸다.
갑자기 하늘에 그림이 등장.
대단해요.
Melbourne Exhibition Center
빨강 3종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