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 강에는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앞의 사람들( 2012/07/25 - 놀람 호주 여행기 35 - 야라강 사람들 1 )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나무 바닥과 잘 어울
린다. 둘 다 마음에 든다.
느낌으로는 뱃머리 장식 이미지 차용?
이곳 지나갈 때 설명문을 휘리릭 찾아봤는데 못봤다. 뛰다 싶이 다니느라 놓쳤나? 야라
강 주변에 대한 안내 팜플렛에도 홈페이지에도 안나와 있다. 인스타그램(=사진 트위터)
호주인 친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사진의 품질에 대해 뭐라 마시길. 현지 시간 4시면 어둑해질 무렵. 과로로 쓰러졌다가 부활한 똑딱이로 게다가 급
한 걸음으로 이 정도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