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자리는 역시 어렵다. 많은 사람들 비집고 들어가 겨우 찍는다.
문의 장식이 예쁘다.
다음 구역(?)으로 가려면 문을 지나 간다. 문을 지나면 양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 한 가운데에 부조장식의 큰 돌이 놓여있다. 이 돌은 이어진 조각이 아니라 한 덩어리라 옮기려면 큰 일이란다. 미적인 의미도 있겠지만 실권자의 힘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느껴진다.
안쪽으로 갈수록 점점 감성적인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