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을 보고
박물관과 바로 뒤에 있는 사라봉과 별도봉을 연계해 찾게 됐다.
플래쉬 안터뜨린다면 촬영할 수 있다.
별 기대 않고 갔는데 진열 수준이 대단했다.
정말정말 재미있는 표현 기법.
이건 원본.
시대별 퇴적 지층 모형도 재밌고.
여러 가지 지도도 재밌고.
앗! 송시열.
돌아가신 부친의 얼굴로 착각할 정도로 쏙 빼닮은 얼굴. 참고로 나도 송가...
박물관 바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멀리 보이는 사라봉을 향해 뒷문 쪽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