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자전거가 바라본 강변 사람들 17-2




 

방화대교 근처.
고가도로에 차가 지나갈 때마다 먼지가 엄청나 한동안 안갔던 강서한강공원으로...


오른 쪽 나무 받침목이 사진상으로는 재밌게 보인다.  



 


새로 단장하느라 공사중이었다.




방화대교.










강서한강공원 입구.












 

녹조가 심했다. 오리는 괜찮은가 보다.




다시 되돌아 간다.
사진은 광선에 따라 참으로 많이 달라 보인다.




















 

이날 ( 촬영한 영상 바라보며 마음에 드는 컷 골라내던 날) 따라 테트리스 생각났다.
알카노이드 빼고는 모든 게임에서 우리 아들에게 완패... 오래 전 이야기.






꽃을 찍기 위해 잠시 멈춘다.




참 예쁜 큰 꽃.
개량종 무궁화 ??? 꽃이름이 궁금해.


 

지는 해를 향해 다시 달린다.

나도 인생의 지는 해를 바라보고 달리고 있다.
앞으로 몇 년이 될지 십 몇 년이 될지 몇 십년이 될지 모르지만...

사람은 누구나 간다. 올 때도 내가 원하지 않았듯이 갈 때도 마찬가지.
그렇게 생각하고 난 후 많이 여유로워 졌다.
달릴 수 있고 오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한강 ~ 안양천.

사진은 달리는 자전거에 아이폰 매달고 촬영한 영상 중에서 캡춰했기 때문에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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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14:20 | A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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