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로 착각하게 생긴 아기 길냥이. 한 여름에도 표정 때문에 쓸쓸해 보이는 아기 길냥이. 겁이 많아 가까이 다가가면 얼른 숨지만
아빠 냥이가 옆에 있으면 든든해.
한 동안 안보이더니 비가 그치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