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담아주면 좋은데 경비 아저씨가 치워버리신다. 어쩔 수 없이 맨 땅에 쏟아 준다. 야성의 자생력을 내가 빼앗아 버렸으니 책임져야겠지... 먹이 줘볼까 생각하는 분들, 함부로 시작하지 마셈.
뒤의 코 밑이 까망 녀석은 조심성이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