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보기 드물게 우아하고 예쁜 엄마 길냥이.
그 엄마의 아기 길냥이들.
칠 벗겨진 하얀 부분이 아기 곰 엄마 처다보는 것 같다.
- 수리 좀 하심이.
착한 이 집 주인장? 직원?이 우유를 갖다 준다. 사람 같으면 아가들 먼저 먹게 할 텐데 한 참 기다려도 양보 안한다.
엄마는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