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사직동으로 가다가, 앞집 철거하는 바람에 드러난? 벽이 멋있다.
2014/10/21 - 삼청공원 후문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내리면 경복궁
아는 사람 중엔 골목이나 주택가에 벽화 그리는 이도 있다.
벽화 때문에 상권이 살아나는 등 좋은 점도 있지만 그리고 난 후의 보수 유지 문제,
오래된 동네 골목의 역사나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각각의 소중한 사연과 흔적과 분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몇 사람의 개성으로 뒤덮어버리는 벽화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솔직히 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