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학구파 친구와 함께 했던 백남준 아트 센터


좋았던 점 : 백남준과 관련 작가들 작품을 함께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도슨트들이 상당히 친절하고 적극적이었다.

아쉬웠던 점 : 작품 대비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답답했다. 도슨트들의 친절이 지나쳤다.













사진 촬영이 금지 된 줄 알고 있었는데 뒤늦게 아니라는 걸 알고 찍기 시작. 플래쉬는 금지.
백남준 작품은 너무 익히 알려진 것들이라 굳이 촬영하지 않았다.








이 작품과 아래 작품의 작가 이름을 적어 놓지 못했다. 나눠준 자료가 충실해 나중에 찾아보면
알겠지 했으나 내 머리 속엔 지도가 없다는 걸 깜빡했다. 약도와 작가 이름이 나와 있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오른편 작은 네모 안에 카메라가 있어서 계단을 오르는 이의 영상이 일그러지게 투영되도록
해 놓았는데 영상 처리 시차 때문에 재미있었다.








5 개의 점을 이어 만든 쥐의 모습이란 설명을 해준 도슨트가 아니라고는 했으나 아무래도 실사
편집이 개입된 것 같았다. 아니면 센서를 쥐에 달아놓고 작업했거나. 어쨌든 재미있는 작품.

















관련 작가 전시중인 건너편 신갈 고등학교 체육관 외벽.








박미나의 작품에 비친 조명의 반사광이 재미있어서.








이건 그냥 재미있어서.



























2008. 11. 20. 10:08 | A | 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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