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직박구리의 날개 고르기 2
작은 둥지에 들어 앉아 있다. 도시형 둥지.
가지에 앉아 있는 짝궁.
유난히 오래 앉아 날개도 고르고... 카메라와 렌즈 무게 때문에 팔이 아파왔다.
다른 가지에 옮겨 앉았다. 지금도 밖에서 짹짹거린다. 이젠 정말 카메라 들고 안나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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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9. 14:31 | A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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