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곳인데 영 가게 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조경이 잘되어 있었다. 사진은 선유도
근처 주차장의 덧칠한 느낌이 재미 있어서.
반대편으로 가는 육교.
선유교.
선유교 난간에서 바라본 풍경.
선유교 내려가서 선착장 가는 길.
선착장.
선착장 지나 출입금지 표시해 놓은 계단을 아랑곳하지 않게 사람들이 내려오길래 그 계단으로
올라가 봤다. 나도 가끔 그런다.
우아한 까만 ( 검은, 검정색, 까망, 어떤 표현이 맞나? ) 잠자리를 봤다.
아담한 식물원 앞 마당. 네가래 꽃이래 _ 요.
연꽃 사진은 너무 흔하다. 그래도 찰칵.
부처꽃이란다.
식물원.
식물원 근처.
누구의 입체작품? 가까이 가봤더니 빗물 방류벨브란다. 왠만한 작가의 작품보다 낫다. 이런 걸
전시할 수 있는 감각이 마음에 들었다.
가운데 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 있어서 피해 찍느라 아쉽게... 그래도 멋있다. 물론 공원이.
멀리 보이는 식물원.
왼쪽으로 들어가면 modern한 미끄럼틀이 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아깝다.
누가 시진을 진실하다 하겠나. 실재보다 늘 멋있게 나온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