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간디의 방



 








  간디 Mohandas Karamchand Gandhi 기념관에 재현해 놓은 생전의 소박한 방. 어제 ebs에서 방영해준 영화를 보고 그
  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폭행 당하는 상황에서 비폭력 무저항 운동이 가능했을까. 이번에도 그런 생
  각이 들었다. 


  특히 소중한 유물이라 그런지 여기에만 유리 칸막이가 둘러 있었는데 예기치 못한 빛의 개입이 재미있다. 사람의 눈과
  카메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처음 사진, 엄지와 둘째 발가락만 걸리게 만들어 놓은 신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Nikon Coolpix 4300. exif 에 0000000 으로 나오는 (???) 촬영 날자는 2003년 1월 어느 날. 











2010. 1. 31. 19:58 | A | 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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