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사람만 사는 건 아니었어요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한 시간 동안 마주친,
아빠 길냥이.
집을 짓고 있는 까치.
참다운 새 참새.
닭둘기라 불리우는 통통한 비둘기.
다른 동을 어슬렁거리던 아빠냥이의 새끼. 내가 지은 이름, 깜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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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9. 14:34 | A |
Ordinary 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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