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El Camino de Santiago 여행기 - Burgos 에서 Santiago 까지 27 - 가축



아래 사진에 나오는 쥔장이 불러도 한 동안 꼼짝 않고 서있다.
"저 예쁘죠! 더 찍으세요."






 
메세타 지역은 MS wall paper의 풍경 같은 들판이 다양한 모양으로 펼쳐진다.   wall paper 사진은 별론데 실물은 멋있었다. 예쁜 들판이라곤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 밖에 모르는 내겐 참으로 놀라울 뿐이었다. 탁트인 시원한 풍경이 정말 좋았다. 이 지역이 재미 없다고 건너띄기도 한다는데 사람의 취향은 역시 각각이다.   







      한 번 축사에 들어가면 살아서 햇빛을 볼 수 없다는 미국의 동료들보다 훨씬 행복해 보이는  가축들.
      살아있을 동안만이라도.
                                                             






Samos 가는 산길. 정말 경치가 그만이었다. 사진엔 담을 수 없을 만큼.














게다가 이 말은 향긋한 eucalyptus 옆에 서있다.

















문 손잡이의 소?










[ LEICA D-LUX3 ]





2008. 5. 14. 14:57 | A | Camino De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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