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디시 집입니다. 짧았던 Sao Paulo와 Iguassu 여행기는 10월에.





어제 왔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별로 없는 바쁜 일정, 겨우 짬을 내서 Sao Paulo 시내의 미술관 몇 군데와 이과수 Iguassu 폭포 1박2일 다녀왔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뛰어다녀야만 했습니다. 여행기는 9월 말의 개인전 준비 끝내고 올리겠습니다. 이과수는 20년 전보다 더 쉽게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볼 수 있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당장 죽어도 한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뛰어내리는 사람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가보실 분 중에 사진에 신경 쓴다면 방수팩 필수입니다. 다들 준비 없이 용감하게 물보라 맞으며 그냥 드리대고 찍더라구요. 카메라 망가져도 후회 안할 만큼 좋긴 좋더군요.

















2011. 7. 10. 20:37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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