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영상을 1분 정도 길이로 편집.
유투브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 많이 헤맸다. 기초 편집 밖에 할 줄 모르는데다 오랫만이라 저사양 가정용 pc 쓰면서
자주 저장하지 않아 중간에 날리기도 하고.
4명이 모이면 기다린 순서대로 타게 되어있는 것 같았다. 현지는 비수기 겨울이어서 곧 탈 수 있었지만 조수석은 다
른 사람 차지. 약10분 비행 1인당 100 유에스 달러.
개인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사에게 미리 취향을 말해줬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형대로 진행하는 줄 몰라 시간과 경비를 많이 낭비하게 됐다. 굳이 식사를 무의미하게 먼 거리 비싼 일식집에서. 그 시간 아껴 폭포에서 더 머물렀으면 좋았을 것을. 다 덜 똑똑한 내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