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길을 잃어 뒷테 먼저 보고 들어간 금산사




모악산에서 길을 잃던 날 마무리로 금산사 근처에서 다시 길을 잃고 말았다. 차량통행을 금하는 울타리를 멀리서 잘못 알고 돌아간다는 것이 그만... 








덕분에 단아한 뒷테를 보고 말았다.

















금강문(끝에서 4 번째 사진) 다음에 있는 천왕문.
전날 KBS 9시 뉴스 직전에 헬기로 금산사를 바라보는 영상을 보게 됐다. 우연이란 참... 


























이 미륵전은 3층으로 보이지만 안쪽은 단층으로 거대한 불상이 모셔져 있다고 버스 앞자리 아주머니한테 들었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 봤다.








하지만 촬영금지 표시가 있었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기웃거리기 싫어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했다. - 촬영금지표시 보기 전에 찍은 사진을 크롭한 것.












































제일 앞 쪽에 있는 금강문을 마지막으로.








처음 보는 동자상, 설명이 걸려있었다.







































모악산에서 헤매느라 진이 빠지고 말았다. 피곤해서 그야말로 휘리릭...
홈페이지가 잘 되어있으니 궁금하면 http://www.geumsansa.org/

















다른 건 몰라도 방방곡곡 놓여있는 이 안내판은 누가 디자인했는지 마음에 쏙 든다.








 







2011. 11. 30. 10:30 | A | 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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