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Fundacio Joan Miro, Parc de Montjuïc, Barcelona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영조가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 달렸던 몽쥬익 공원엔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미로재단도 있었다. 그래도 조각은 재미있다. 거닐다보니 결국 전날 분수쇼를 보았던 스페인 광장이 나왔다. 분수쇼는 밤에 딱히 할 일도 없고 민박 가까운 거리라 기대 없이 가긴 갔었는데 그냥 그랬다. 10년 전에 설치했다지만 그보다 오래 전이었음에도 훨씬 더 환상적인 쇼를 브라질에서 본 일이 있었다. 나이 들어 나쁜 점. 본 게 많아 왠만한 것으론 감동하기 어려워졌다는 것.







2008. 5. 18. 12:30 | A | Trip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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