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셋이 아니라 넷이었네


















        먹느라 정신 없는 엄마 길냥이, 나무에 매달린 삼촌 냥이.











       내가 먹이 가져다 놓자 재빨리 숨었다가 엄마가 편하게 먹는 걸 보고 나와 있는 아기 길냥이들.





        먹는 걸 방해하자 무섭게 "햐~ !" 소리 냈다. 늘 순하다가도 가끔씩... 사노라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



































        배부르고 나니까 부비부비 소곤소곤...





        기지게도.





        아가들도 엄마 따라서.


































 




















         식구들 모두 함께 모여 있다. 아빠 냥이만 빼고.





        이 마당 집 주인은 길냥이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쫓아내진 않는다. 

       - 참고로 고양이 싫으신 분들은 길냥이가 안왔으면 하는 곳에 식초 뿌려놓으랍니다.


       2012/05/24 - 새로 태어난 아기 길냥이들과 처음 만난 날






2012. 5. 29. 11:39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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