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우연히 찍힌 여인의 표정
한강을 건너갈 때면 아무 생각 없이 찍곤 한다.
우연히 어떤 여성의 얼굴이 찍혀있다. 표정이 참 마음에 든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멋있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 어디까지나 외모만을 놓고 볼 때 그렇다는 거다. 매순간 정직하게 수고하는 모든 삶은 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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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5. 13:06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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