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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바라본 강변 사람들 33 - 우이씨 2탄 이후 이야기








2014/03/06 - 우이씨~~~ 2탄, 그래도 다행?!
이후 이야기


인터넷 검색, 자전거 바퀴 튜브 주문 + 갈아끼우는 법. 절약하기 위해서.
튜브교체 성공. 그러나 기어가 엉키고 공구가 없다보니 휠에 스크레치 잔뜩.
고정레버(?) 망치로 조이다가 금이 가버렸다.

자전거점은 많지만 일 주일마다 동네 마당에서 장사하시는
아저씨(자잘한 도움을 받을 때마다 공짜로 해준 보답으로,
그때마다 간식을 드리긴 했으나) 기다렸다가 하소연.
순식간에 해결. 역시 전문가.

결과적으로 비용이 조금 더 들었다.










여기, 강서한강공원까지 까지 쌩~, 힘안들이고 도착.
최근 여기까지 오려면 왠지 힘이 들었었다.
튜브가 조금씩 샜던 것. 내 나이 때문인줄 알았는데... 다행.



















 

공사중이어도 하늘은 예쁘다.


 
 









조는 아들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은 더 예뻤다.







사진은 달리는 자전거에 아이폰 매달고 촬영한 영상 중에서
캡춰했기 때문에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 아이폰의 화질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봐 번번히 밝힘.
이럴 때마다 국산 스마트폰 안샀다고 친구에게 혼났던 일 생각남.)






2014. 3. 15. 11:36 | A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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