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비행기로... 간다. 대신 지정좌석은 따로 없다. 창가에 앉고 싶으면 미리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영~ 줄서고 싶지 않은 분위기라 포기하고 맨 나중에 탔다. 한 가운데 낑겨 앉았다.
덕분에 재미난 구도를 얻었으니 언제나 나쁜 경우란 없는 것 같다.
순식간에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