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끼고 오르게 되는 초입은 이끼가 풍부했고 나무가지도 여유로웠다.
우박소리에 겁이 많은 난 깜짝 놀랐다. survival game용 헬멧이라도 준비했어야 했나?? 도토리 소리였다. 두 번 세례 맞는 걸로 다행히 끝났다. 다른 곳보다 다람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