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제주도 해녀의 집
남쪽 해안선 따라 해녀의 집이 간간히 보인다. 근처에 사시는 - 이젠 모두 나보다 연세가 많으시다 - 진짜 해녀들이
당번을 짜서 손수 잡은 해산물로 만든 음식과 술을 팔아서 수익금은 당일 당번 해녀들끼리 나누어 가진다고 들었다.
갖은 양념 맛에 길들여진 젊은 층에겐 적응이 안될 지 모르는 순수한 맛이다. 식사만 할 경우, 인원수 X 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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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5. 12:10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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